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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양평촌점] 안양평촌점/노처녀 여동생 결혼 하던날... by 박*아님 2013/07.20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마흔에 낳은 쌍둥이를 데리고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화장도 옷 매무새도 제대로 못해

모델같은 다른 사진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너무도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입소문을 통해 베틀한복 안양평촌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니랑 둘만 직접 입어보고, 엄마, 언니, 올케, 저 4명 것을 대여했는데...

엄마와 올케는 전남이라 직접 입어보지 못하고 대략 경험 많으신 선생님께서 소개해 주신대로 선택해서 보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또 늦지 않게 소품도 2개씩 잘 챙겨 보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언니는 많이 뚱뚱한데 체형을 커버해 줄 수 있는 한복으로 추천해 주셔서 당일 정말 예뻤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치마 색깔만 4명이 같게 했는데 통일감도 있고, 베틀한복 특유의 단아한 화사함 때문에 주변분들께 한복 이쁘다는 말 엄청 많이 들었네요.(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단체 사진에서 한복 이미지만 컷 해서 살짝 노출합니다.~ ^^)



안양평촌점 직원분들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나이든 우리 자매들과 올케, 엄마가 한복 때문에 더더욱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엄마 70대,저흰 40대 중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