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1일 처남의 결혼식을 대비하여 3일전 베틀한복을 들렀습니다.
일산 정발산역 인근으로 향했고, 아내는 그래도 베틀한복이 나을 것이라고 계속 얘기했습니다.
이승진 점장님을 뵙고 상담을 하였습니다. 친절하고 프로페셜한 상담내용에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의 얼굴 및 빛깔을 보고 치마2가지 저고리 3가지 골라주셨는데 정말 어울릴까 의심스러웠지만,
그 생각은 입어보자 마자 싹 사라졌답니다.
그 다음날 우리 처형도 가서 상담받고 아들까지 옷 입히고 3벌을 결정하였습니다.
우려했던 결혼식 당일, 한복은 당연히 빛을 발하였고, 다른 하객보다는 당연히 아름다웠습니다.
이승진 실장님께 매우 감사하고 다음달에 또 예식참석 때문에 들러야 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