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16일 외사촌언니의 결혼식이 있어 큰이모 작은이모 그리고 저희 어머니까지
요렇게 한복을 대여 했습니다 !! 저에겐 외사촌언니지만 언니입장에선 고모들이니 다같이
단합하자는 의미로 입기로 결정했었는데 .. 어디서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 안양에 사는
이종사촌 언니의 추천으로 평촌에 있는 베틀에 가서 골랐어요 ~ ㅎㅎ
보자마자 눈에 쏙 들어와서 다른한복들은 입어 보지도 않고 바로 결정했어요 ~
저고리는 같은 걸로 하는대신 치마 톤을 다르게 해서 대여 했는데 .. 제일 막내이모가 진한
색이에요 ~ 똑같이 하지 않고 이렇게 다른 느낌으로 하길 잘한거 같아요 ~
식장에서도 잔치분위기 나서 너무 좋다고들 하시고 ..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
한복들도 예쁜게 너무 많구 친절하셔서 저도 결혼할때 베틀에서 해야 할꺼 같아요 ~ ㅎㅎ
너무 예쁜 한복대여 감사 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