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한복 혼주 맞춤한복후기입니다.
신부보다 친정엄마가 더 고우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하루입니다.
시어머니는 친정엄마와 똑같은 느낌으로 치마를 연한 카키색으로 하셨는데
시어머님 한복역시 아주 고급스러웠고,
두분이서 주단길을 걸으실때, 그 어우러짐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베틀한복은 소재가 참 좋았고,
디자인 및 자수의 고급스러움이 참 괜찮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선물로 받은 한복이 있어서 ,
혼주 두분것만 베틀에서 했는데,
신랑 신부 한복보다 솔직히 혼주한복의 반응이 더 좋았었습니다.
어디서 했냐고 많이들 물어보셔서 베틀한복을 많이 알려드렸던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