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초

베틀한복 성남점이 오픈하고 얼마 되지 않아 조카 결혼식에 예단비가 들어와서 한복을 맞출까 생각하다

장성한 아들 딸 결혼식도 머지 않아 하게 되면 또 한복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비싼돈주고 일회용으로 입고 놔두기가 너무 낭비다 싶어 베틀한복에 문을 두드렸지요....

안덕인 실장을 만나 나의 상황을 상담하고 대여로 결심을 했습니다.

멀리 살아서 입어보지 못하고 한복을 배달받은 나는 베틀한복의 안덕인 실장님의 세심함에 또한번 감탄을 했습니다...

혹여 한복이 길면 조절해서 신을수 있는 신도 두가지 보내 주시고 한복과 어울리는 핸드백까지 .....세심함에 다시한번 감솨^&^



조카 결혼식에 혼주보다도 예쁘고 우아한 한복 덕에 꽃이 됐다는 겁니다

우리 오남매 언니 .오빠 모두 만장일치로 오늘 너의 한복이 짱!

작은형부 왈" 연예인이 왔다고 해서 ...작은언니 또한번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우리 조카 딸들이 줄줄이 있는데 모두 이모 베틀한복이 승!.....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내년 10월 예정인 저의 딸 결혼식때도 베틀한복을 이용 할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