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달에 촬영을 마치고 본식을 일주일 앞둔 예신이랍니다~

촬영시 한복이 너무 이뻤는데 늦게나마 이제야 후기를 올려보아요~

워낙 글재주가 없는편이라 다른 레테님처럼 멋드러진 후기를 남기는건 어려울듯싶어요 ㅠㅠ

저는 제 친한친구가 했다는 베틀한복집에서 대여로 예쁜 촬영을 마쳤는데요~ 저는 성남에 사는관계로 가깝고 방문이 편해 좋았어요

바쁘고 정신없는 예신들을 대신해 준비할거없이 알아서 다

준비해주시고해서 편하게 촬영할수있었던거같아요 ㅋㅋ

저희 신랑이랑 시어머님이랑 같이 한복 골랐었는데 ~ 성격밝으신 저희 시어머님 단골집인줄 알았네요~ 직원분들과 어찌나 이야기

잘하시고 편하게 하시던지~

저희를 맡아해주신 담당자님이 김은옥 선생님이셨는데~직책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전 그냥 실장님이라 불렀답니다~김은옥 실장님이 골라주시는대로 거의 선택했던거같아요~다들 드레스보다 한복이 곱고이쁘다는 칭찬 많이 들었어요~

하나하나 잘챙겨주셔서 지금도 감사하답니다~신랑신부외에 양가 어머님 한복도 같이 대여를 했는데 시어머님도 굉장히 만족해하세요

쿨하신 시어머님 한번에 맘에 드시는거 고르시더니 더이상 착복을 안해보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20일 토욜날 저희 친정엄마 한복 사이즈재러가는데 잘좀부탁드릴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