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결혼한지 이제 한달쯤되니 시간여유가 되어 이렇게 지난시간 돌아보게 됩니다
결혼식전 이미 임신7개월에 접었들었던차라 드레스도 알아보고 있었지만
이미 살이 많이 찐 상태라 정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드레스는 제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배가 드러나 보였고
신랑이랑 시간을 내어 동대문 종로 여러군데 들러 한복도 입어봤지만 "이거다" 라고하는
마음에 드는 한복은 없더군요. 핏팅비만 여러번 날렸습니다 ㅋㅋ
여러군데 검색하던차 베틀한복 평이 좋아 방문해 솔직한 심정을 얘기를 했는데
상담해주신분이 적절한 한복 3벌을 추천해 주셔서 핏팅을 해본결과 결혼식용 한복이라는
어디에도 볼수 없었던 한복을 소개해 주셔서 정말 걱정없이 결혼식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결혼식은 다가오는데 맞는 옷은 없고 그당시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던지 밤잠을 잘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베틀에서 대여한 한복은 제가 걱정했던 모든 부분들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결혼식은 하우스 웨딩으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했었는데
참석한 지인분들이 너무 예쁘다고... 배가 나온지도 모르겠다고 ㅋㅋ 칭찬을 워낙 많이 해주셔서
늦게나마 베틀한복 홍대점 상담사분께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