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한복집을 찾고있다가 지인의 소개로 베틀한복을 알게되었어요.
큰맘먹고 한복을 하게되었는데요.
상담하러 방문했을때 김세나 차장님을 정말이지 귀찮게 한 기억이 나네요.
이건 어떻게 나올까요? 이쁘게 잘 나오겠죠? 색상이 잘 어울릴까요? 금박을 할까요? 은박을 할까요? 키가커보여야하는데요 질문도 많이하고 주문도 정말 많이 했는데도 친절하게 꼼꼼히 잘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처음입었을땐 아직 내 옷이 아닌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입으면 입을수록 몸에 착착 감기더라고요. 공연할때 마다 입는데 다들 이쁘다고 하시고 또 주황색 저고리는 아무나 소화못한다고 하는데 잘어울린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