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청첩장 만들려고, 스튜디오에서
한복씬 사진 받았습니다.
촬영할 때도 한복이쁘다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어디 한복이냐고 물어보더니,
역시 한복 너무나 이쁩니다.
다들 베틀한복은 색 배합이 이상할 듯 하면서
정작 한복완성되면 어떻게 저렇게 색 배합을
잘해서 곱고 이쁠까 한답니다.
다들 역시 베틀이었구나. 하덥니다. 색이 곱다구...
전 너무 이뻐서 이 컷 액자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거금 들여도 전혀 아깝지 않은 사진이에요~~~~
어머니들 한복도 예술인데, 그 사진 나오면
함 올릴께요~~ ^^
이쁜 한복 골라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신
청담점 박영애 실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