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용한 베틀한복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리나 작년 돌잔치때도 엄마한복 엄청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결혼예식때 입은 한복도 아직까지 마음에 들기는 해도 명절때마다 입기도 하고..
특별한 행사때 매번 같은 한복을 입을 수가 없더라구요~
베틀한복 홈페이지가면 정말 눈이 부셔서 오히려 고르기가 힘이들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일부러 미리 고르지 않고 그냥 방문했어요.
베틀은 가격이 좀 높은 것 같아요...그 가격의 한복을 직접 맞춰 사입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해봤지만, 그럼 또 평범한 한복 한 벌 더 구매하는 꼴이라~~의미가 크게 없을것 같구..
솔직히 다른 한복업체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구경은 했었는데..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렇게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다지요~~^^;;;
속치마는 두 벌을 대여해줘요~
긴속치마랑 짧은 속치마 이렇게요..
돌잔치때는 둘 다 입었는데 이번에는 하나만 입어도 충분히 볼륨감이 살았어요~~
신발은 6 cm로 빌렸구요,,버선은 제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신었어요..
치마가 길어서 잘 안보이니 양말을 신어도 편할것 같아요..
치마색과 어울리는 가방까지..
이번에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한복 예쁘다구 칭찬받았네요..
가격은 이십만원대 후반이었구요..
순수하게 제가 결정하고 재방문하여 대여한 후기입니다..
전 홍대점으로 했구요..조소연 점장님 정말 넘넘 센스있으시구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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