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유치원에서 설명절놀이가 있어 한복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못했다..아니 안했다.
가까운 쇼핑몰이나 마트에 가보니 온통 알록달록하고 깃과 소매통이 많이 엉성하다.
중요한건 5세 꼬맹이가 어디서 봤는지 ..
하얀색저고리만 입겠다고...ㅠ
그건 없다고.....
근데 ..찾았당~~~
바로 고고!!
음...주차장도 있구나!
ㅇㅋㅇㅋ
이쁜스퇄.. 많다...
나도 입고싶당~~
꼬맹이가 초이스한 스퇄!!!
공주라고~~넘 좋아한다.
아이에게 완전 맞춤으로 ..대여.
선생님이 좋으시고..말씀하시는것부터가 너무 고급스러워..
진짜 작품을 입었다는 생각이 든다.
실은 .. 기대도 안하고 갔는데..ㅋ
내년에도 베틀한복에서 대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