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2월 예식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저희는 경기권에서 예식을 치르다보니 서울까지 한복을 반납하기 어려울것 같아 가까운 지점인 판교분당점을 찾게 되었어요.
예약 후 상담과 피팅을 진행하게 되었고,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에 맞춰서 잘 추천해주셨어요.
저는 핑크, 예랑이는 푸른색 계열을 하려고 했으나 둘 다 핑크가 잘 받아서 똑같이 진행하게 됐어요!
웨딩촬영할 때는 스튜디오에 따라 한복대여를 하고 안하고 결정하는데,
저희는 스튜디오에 한복 촬영할 수 있는 배경이 있어서 한복을 하게 되었어요.
이런날 아니면 언제 또 한복을 입어보겠나 싶었기도 했구요.
피팅해보니 후회는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색감도 많고 대여라도 상태가 다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본식날 피로연때 입을 한복도 미리 대략적으로 생각해놔서 겹치지 않도록 최대한 말씀드렸고, 최대한 반영해주셨어요.
아이보리 계열은 색감이 없다보니 촬영할 때 색상이 들어간걸 하는게 좋다고 하셨고,
저희는 밝은 색상인 '핑크'로 진행하게 되었죠. 스튜디오 조명받으니 확실히 밝은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추천해주신 실장님 굳~ 입니다.
그렇게 웨딩촬영용 한복대여를 마치고 장신구(옥반지, 족두리, 신발, 노리개 등)까지 꼼꼼히 챙겨주셨어요.
무사히 촬영을 잘 마치고 반납까지 하고 후기를 올립니다. 만족스러운 후기를!
특히, 촬영갔을 때 사진작가님과 헬퍼이모분이 한복 어디서 했냐며, 칭찬해주시니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이제 10월, 11월쯤 혼주 한복과 가족들 한복대여, 저희 피로연 때 입을 한복대여가 남았습니다.
남은 예식 준비 끝까지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