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한복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중에 베틀한복을 알게되서 평촌점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구매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지라 리허설용이랑 본식용으로 대여했습니다.
처음에는 파스텔톤이 싫어서 사진이 잘나오는 진한계열의 한복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촬영 1주일 전 그래도 새신부의 느낌이 나을 거 같아서 가봉이 이미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복디자인을 바꾸고 싶어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ㅡㅡ
다행히도 실장님께서 흔쾌히 다시 셀렉해주시고 가봉도 해주셨습니다! (완전 감사드립니다..!!)
새로나온 신상 한복드레스도 서비스 해주시고!
당의 사진도 넘넘 맘에 들었습니다!
시어머님한복대여도 여기서 하려구요~~
디자인도 완전 많고 실장님들이 친절하셔서 좋습니다!
부끄럽지만 한복사진 몇장 올립니다~
안양에 사시는 분들 베틀한복 평촌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