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점에서 대여해서 명학의 벨벳스튜디오에서 촬영 무사히 마쳤습니다 ^ㅡ^
머리하고 갈아입는동안 멍때리는 신랑과 머리 또바꾼다고 신난 신부네요~
한복한벌에 당의 한복드레스 총세벌이나 입었더니 스튜디오에서 너무너무 잘 대여하셨다며
칭찬을~~~~~~막 해주시고 전에 촬영하시던 분들 한복보다도 너무 예뻐써 부러운 시선까지~~~
마구마구 시선어택을 받고왔네요~
속바지랑 버선은 사고 신랑 이쁜신발이랑 제신발 그리고 예~~쁜 머리 장신구는 그냥 빌려주셔서
너무너무 이쁜 머리 할 수 있었어요!
신랑은 한벌만 입어서 왠지 쓸쓸해 보였지만 너무이쁜 민트색에 반해 그래도 마냥 기분좋아 보였어요.
드레스보다 한복이 더 예쁘게나와 드레스보다 한복 장수를 늘려달래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후문이..ㅎㅎ
아! 신랑 흰양말은 꼭!! 사가야겠어요. 신발에 흰양말 신어야 이쁘더라구요 ㅎㅎ
베틀한복 너무너무 반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