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아빠의 공직 생활 37년을 마치는 날 베틀한복이 저희 가족과 함께 마지막을 장식해 주었습니다. ^^
한복을 고르는 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방문하여 직원분을 당황 시켰으나 센스있게 척척 골라 주셔서 경찰 정복과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한복을 단 2번만에 고를 수 있었습니다.
약간 어두운 남색 계열을 입으신 아빠와 연한 보라와 아이보리로 단아한 이미지가 그 날 행사장을 환히 밝혀주었습니다.^^
가장 잘 어울리는 한복을 추천해 주셔서 사진마다 행복한 미소를 품고 있는 두 분이셨습니다.
작년 환갑때도 안양평촌점에서 맞춤과 대여로 행사를 잘 치뤘기에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베틀한복 안양평촌점으로 선택!!
역시나 이번에도 대만족~~~~~~~!
조금 서운한 마음이 있는 날이었지만 화려한 한복이 분위기를 업(up) 시켜되어 기쁜 마음으로 퇴임식을 치뤘습니다.
행사 때마다 전문가의 손길, 가족같은 마음, 탁월한 안목으로 빛을 바래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