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1녀중 장녀라 이제 마지막일 남동생 결혼식날엔 이쁜 한복이 입고 싶었어요 ㅋㅋ

결혼식때 한복보다는 다른 한복으로 알아보다가 4살 딸아이랑 커플로 입고 싶어져 검색하다가

알게된 베틀한복~

아이 재우고 핸드폰으로 검색하다가 발견하고는 다른곳은 찾지도 않고 바로 다음날 가까운 홍대점에 카톡을 보내고 약속 잡았었답니다.

딸아이를 드레스를 입힐까 하다가 같이 한복을 입혔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다들 한복 이쁘다고 , 아이도 잘어울리고 이쁘다고 말해주셔서 기분 좋았답니다.

뒷부분이 짧은 당의형식이고 색깔도 밝지 않아 덩치가 신경쓰이는 저에겐 만족만족.

가격은 조금 오버됐지만 전 정말 만족했답니다.

주변에 가족들 결혼식들이 많은데 저희 사진보더니 다들 아이들 한복 입히고 싶다고 하시네요 ~ㅎㅎ

양말 빼고는 다 준비해주셔서 편하게 했구요. 아이 머리끈도 같이 빌려 주셨어요.

다 유용히 잘 사용했답니다.

친절한 홍대점도 기분 좋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