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친구들과 추억만들기 2탄!!
북촌한옥마을에서 1박2일로
한옥에서 잠도 자고 한복도 입고
사진도 찍으면서 북촌을 걸어보기로 했다.
우리가 묵었던 곳은 휴안게스트하우스 별채로
4인실 큰방으로 화장실이 안에 있고, 주방, 거실도 겸비한 곳이다.
우리가 묵었던 날은 우리만 별채에서 사용하게 되어서
아늑하니 기분 좋게 그 큰 곳을 우리만 독차지 할 수 있었다.
한복은 추억만들기 1탄에서 대여했던 "베틀한복"에서
14년 11월 29일 토요일 오전 10:30에 한복을 챙겨서 바로 안국역을 향해 지하철을 타고 출발~~
좀더 이쁘게 퍼지는 가벼운 속치마와 이쁜 손가방도 넣어주셔서 북촌으로 가는 내내 설레임 가득~
도착하자마자 이쁘게 한복을 입고, 머리도 이쁘게 땋거나 올림머리를 해서
바로 거리로 GO GO~!!!!
주말이라서 더욱 붐비는 거리 속에서 빛났던 우리들....^~^*
날씨는 쌀쌀한 가을이지만, 우리는 고운 한복 덕분에 봄날이 따로 없다.
한옥 실내와 안마당에서도 서로 한복을 바꿔입고 또 사진 사진!!!
추억남기기엔 사진이 최고.^0^*
우리에겐 봄날이였던 그날의 기억. 아름다운 한복만큼이나 오래오래 기억속에서 빛날 것 같다....!!
p.s 원하는 한복 선택할 수 있게 친절하게 도와주신 베틀한복[의정부점]에 감사드립니다.^^*
* 동영상 감상할땐 볼륨 업 필수!!(AOA - 사뿐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