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15일에 촬영한 예비신랑,신부입니다~ 

한복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고민하다가 인터넷검색도중에 우연히 예랑이가 알게된 배틀한복이네요~ ^^ 강남점에 가서 한복도 보고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게 되었네요.  

처음 골라뒀던 한복이 있었는데...변경하면서 까지 마지막 까지 고민고민 하다가.. 

결정한 웨딩촬영 한복이예요 ^^ 너무 너무 맘에 들었고, 탁월했던 선택이였어요~ 

저희는 대전에서 촬영을 했는데 한복컷을 찍을때 작가님께서 배틀한복에서 해왔냐고 하시면서 먼저 알아 보셨답니다~ 저흰 준비를 잘 한만큼 기분이 뿌듯..뿌듯.. 찍는 내내 기분이 너무좋았어요~

 

한복을 고르고 대전에 왔을때는 긴가 민가.. 고민도 많이 했고, 부모님께서도 걱정을 하시기도 하셨는데. 웨딩촬영하면서 입은 한복을 보시면서 저희 친정 엄마는 배틀한복에서 한복을 해야겠다고 이야기도 하셨답니다~ 

저희 예식이 3월인데, 1월에 친정엄마와 함께 가서 본식때 입을 한복도 고르고 오려구요.^^ 

웨딩촬영 사진보면서 친구들이 다들 너무나 이쁘다고 칭찬도 하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기도 많이 했답니다~ 강남점에서 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 주시고, 예쁜 한복 골라주신 이은진실장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