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10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작년에 먼저 결혼한 친구들 두명이 다 결혼할 때 베틀한복에서 입어서 알게 되었는데,
한복이 너무 예뻐서 저도 '결혼할 때 이 한복집에서 해야지. ' 싶었어요. 호호호
베틀한복 의정부점에서 했구요, 저는 앞으로 한복 입을 일이 크게 있을 것 같지 않아서 대여로 했습니다.
직원분들 다 너무너무 친절하셨고, 열정적이고 센스있으신 오태연 과장님 덕에 예쁜 한복 입었네요. ^^
중전한복이 꼭 입어보고 싶었어서 전통 당의, 팔이 시스루인게 너무 예뻐서 미니 당의로 골랐습니다.
다 너무 너무 우아하고 단아해 보이는 것 같아요ㅋㅋㅋ
수줍음이 많은 관계로 얼굴은 모자이크로 올려요..
아무튼 나중에라도 만약에 한복 입을 일이 생긴다면 저는 주저없이 베틀한복을 선택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