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에 추천으로 난생 처음 방문하게된 한복집입니다.

결혼 전 까지 한복에 대해 알지도, 또 그리고 단 한번도 입어 보지도 않은 남자사람입니다.

대부분에 예비부부들이 그러하듯 준비를 하게 되면서 처음 접해보는 많은 일들중에서 손꼽을만하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수 있게 해준 베틀한복에 감사합니다.

한복을 피팅하면서 알게된 한복에 대한 설명들은 친절함을 넘어서 결정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예비신부는 피팅 횟수가 거듭될수록 흔한 투정은 커녕 초롱초롱한 눈빛이 더 했습니다.

촬영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복컷에서 예비신부와 저는 만족 만족 만족을 외치며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틀한복에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아름답게 입혀주신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