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임산부다 보니 결혼식 이후에 정신이 없어서
이렇게 늦게 후기 올려요
소규모 웨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복드레스를
보고 반해서 드레스보다는 한복으로 하기로 결정했어요^^특히 임신 6개월 7개월이다보니 배도 많이 가리고 싶었고요 살도 워낙 쪄서요
그렇게 대전에서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면서 전화드렸어요 원래는 예약제 인대 제가 서울 도착해서
전화드렸는데도 상담 도와주셨어요
저의 담당대리님 이은혜대리님 정말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사실 저는 살이 너무 쪄서 맞는 한복이 있을까 하고 걱정도 했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맞는한복 드레스 보여주시면서 입혀주셨어요 혼자 갔는데도 너무 친절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그리고 치마가 조금 작았는데 늘려주신다면서 그리고 베일이며 코사지 족두리 다 신발도 두컬레나 하나하나 세심히 배려해주셨어요 완전 감동 ^^ 그래서 그날 바로 계약해버렸어요 저희가 서울이였으면 부모님 한복도 다 하고싶었는데 그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희 돌잔치 한복도 꼭 하러 갈려고요
정말 결혼식 며칠전에 도착한 택배 하나하나 다 챙겨주셨더라고요 쪽머리까지요 ^^ 그리고 예식 당일날 입고 신부 대기실 앉아있는데 정말 한복 선택한거 잘한거 같아요 하객분들 전부 특이하면서 이쁘다고 난리 였어요 사진 작가님 까지도요 대전에서 그냥 한복은 많이 봤어도 한복드레스는 첨본다며 너무 이쁘다며 칭찬해주셨어요 이은혜대리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나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오히려 제가 후기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은혜대리님 덕분에 한번뿐인 결혼식 너무 예쁘게 한거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내년 돌잔치 한복도 잘부탁드려요 ^^
-제 얼굴은 너무 넙디디해서 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