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작년 4월에 스튜디오 촬영, 8월에 본식을 올렸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우선 강남점 천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렇게 예쁜 사진 남기게 되어 감사함을 전해요.
한복입고 굳이 촬영해야 하나? 피로연 인사때 꼭 한복을 입어야 하나 생각했는데
모든 촬영이 끝나고 보니 한복, 특히 베틀한복을 선택한게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골라주신 한복이 예쁘긴 했지만 나한테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제 이미지에 딱 맞는 한복을 골라주신거더라구요.
스튜디오 촬영사진 중에 젤 맘에 드는 것도 첫 번째 올린 사진이에요.
어머니 두 분 한복은 여기서 맞췄는데 그 후기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