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있었던 결혼식에서 저희 어머니께서 베틀 한복을 입으셨어요^^ 짙은 자주색 저고리와 은은한 그라데이션의 치마가 정말 고운 한복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식이 끝나고 나서도, 반납하기 아쉽다고 계속 사진 찍어달라고^^ 처음 일산점에 피팅갔을때도 실장님이 얼마나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는지, 시설도 정말 넓고 깔끔하고 고급져서, 차분히 천천히 한복들을 셀렉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들도 많이 상담 오던데, 팀마다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서~ 프라이빗하게 정말 여유있게 피팅할 수 있어서 어머니가 정말 신나하셨었어요 ㅋㅋ 대여할때 악세서리들이랑 가방까지 예쁘게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예식 예쁘게 잘 마치고, 좋은 추억과 사진들 남길 수 있게 도와주신 베틀한복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