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결혼한지 4개월된 신부입니다^^
처음에 친구의 소개로 베틀한복을 알게 되었는데요.
웨딩촬영 때 색다른 촬영을 하고 싶어서
실내, 실외, 야간촬영까지 진행했던 터라
여러 가지 컨셉으로 진행하게 되었구요.
본식 때에는 폐백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제가 너무 한복을 좋아해서^^
신랑 신부 모두 한복을 입게 되었구요.
특히 저희 엄마와 어머님은 세트 혼주 한복으로 맞추셨어요.
주례없는 결혼식이라 친정아버지께서
성혼선언문과 덕담을 해주셨는데
한복을 멋지게 입고 진행해주셨답니다^^
처음엔 한복에 대해 너무 무지했던 저에게
잦은 방문과 질문에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소품 하나하나까지 더욱 신경써주신 베틀한복 담당자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여기 사진에 있는 것 외에도 더욱 많은 소품들을 챙겨주셨어요~)
호텔풍 예식이다 보니 동영상은 조명이 약간 어둡긴 하지만요.
실제로 보면 약간 어두운 홀 분위기에
반짝반짝한 한복이 얼마나 빛이 나게 잘 어울렸는지 몰라요~^^
동영상은 개인 블로그에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