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울 공주님들 돌잔치를 했네요.
돌 한달 앞에두고 돌잔치업체 연계된곳가서
옷을 보는데 진심 쌍둥이라 한복이 없다며
그나마 있는건 정말 무슨 ㅠㅜ
그래서 부랴부랴 알아보는데 베틀한복이
가장 많이 떠서 문의하고 바로 찾아가서
예쁜 한복을 픽 했네요~^^
첨엔 엄청 걱정했어요. 색동이 파스텔이라
안이쁘면 어쩌나 했는데 어머 우리 애기들
너무 이쁘더리구요. 둘다 장소 낯을 가려
잘 안웃고 울고 했지만 한복이 진심 너무 이뻐서
다들 한복 어디꺼냐고 너무 이쁘다고 ㅎㅎ
돌잔치 내내 칭찬들었네요~^^
챙겨주신 소품은 정말 하나도 못 ㅠㅠ
울 애기들이 짜증 수치가 너무 높으셔서
할수가 없었네요. 한복도 간신히 ㅠㅠ
그래도 입혀놓으니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