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결혼식을 한 신부입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되네요ㅠㅠ)

저희는 본식날 필요한 한복을 대여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식을 진행했던 웨딩홀(려움웨딩홀 이선미실장님)을 통해 베틀한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궁금한게 많았던 저는 (대여와 맞춤의 차이, 가격 등등) 홈페이지 Q&A에 문의를 했고,

다음날 바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희는 1월 이벤트를 적용하여서, 4명(신랑신부&혼주) 대여를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4월 말에 어머님들을 모시고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한복을 고를수 있었습니다. (형님 한분도 추가해서 대여하였구요, 형님은 따로 방문하였습니다)

 

주차도 원활하였고, 샵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어머님들 모시고 갔을 때 뿌듯했습니다^^

김세나 차장님께서 상담내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많이 신경써주셔서 어머님들이 너무 고마워해하시고 만족하셨습니다.

서비스도 최고지만, 한복 자체가 고급스럽고 기품이 있어보여 더욱 좋았습니다!!! 

 

본식 이후에 혼주님들 한복에 대해서 실제로 많이들 물어보셨어요!ㅋㅋ

 

가방, 노리개, 신발까지 깔끔하게 잘 챙겨주신 것도 기억이 남습니다. 

핏도 신경써주셔서 속치마도 챙겨주셨어요!

 

저희 부부가 폐백이 길어져서 본식날 한복 사진을 못찍은 것이 많이 아쉽지만,

돌잔치 때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