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지난주 토요일 동생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1남3녀중에 우리집 막내 남동생의 결혼식ㅎ
최대한 착한 이미지 한복 찾다가 딱 마음에 드는 한복 발견
설명도 시원 시원하게 해주시고
전문가분이 저희의 체형과 취향 딱 체크해주셔서 한복 보여주시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곱고 이쁘고ㅎ 단아하다는 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상담도 친절하셨고
신혼부부들이 참 많이 오셔서 상담하시더라구요.
아- 다시 결혼 준비하고싶네요.
남동생 결혼식까지 끝났으니
당분간 한복 입을 일은 없겠죠ㅜㅜ
아쉽다.
한복 대여해서 입으려고
아직 멀은 엄마 칠순찬치를 계획해보려구요:)
자매들끼리 농담으로 웃으며 계획잡고 있습니다.
한복 다시 입고싶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