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14일 결혼한 신부입니다.
피로연한복을 보다가 웨딩한복을 보고 혹시나하고 분당판교점을 가서 입어보고 한번에 한복웨딩드레스로 결정했다.
신랑도 입어보고 생각보다 멋지다고 ㅎ
결혼식날 친구들이 드레스가 넘 이쁘다고 해서
한복웨딩으로 결정하길 너무 잘했다
챙겨주신 웨딩족두리도 넘 이뻤지만
내 얼굴에는 좀 큰것같아 내가 직접 만들어 착용했다.
양쪽 어머니들과 형님들 한복도 넘 이쁘고
신발에 악세서리에 핸드백까지 세심한 챙김에 진짜 감동
가격까지 착해서 진짜 만족한 선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