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저희는 12월 예식을 앞두고 있어요~!
3월 초에 신랑신부 한복을 상담받고 4월에 가봉을 하러 다녀오면서 너무 맘에 들어서 혼주 한복도 추가로 계약하고 왔답니다.
4월에 혼주 한복도 계약을 완료하고 몇 달동안 아무생각없이 지내다 결혼식이 2달 정도 남아
10월 초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한복을 피팅하러 다녀왔어요~!
저희 한복을 상담해주셨던 박성희 차장님을 믿고 혼주 한복도 꼼꼼하게 상담해주셨어요.
태블릿으로 한복 사진을 보다가 박성희 차장님의 추천을 받아 한복을 피팅해보았어요.
시어머니는 푸른 계열, 친정어머니는 붉은 계열의 한복을 보여주셨어요.
요즘 결혼식장에서 혼주 한복 대부분 80프로는
위가 흰 저고리, 치마는 붉은색, 푸른색으로 입는다고 하더라구요~!
제일 무난한 느낌이라 많이들 입으시는 것 같아요.
1,2번 사진의 한복을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모두 마음에 들어하셔서 최종 결정한 혼주 한복이랍니다.
저고리의 뒷모습까지 금장으로 띠가 둘러져있어 더 고급스러워보이죠?
어렵다면 어려운 사돈지간이라고 하는데
저희도 방문하기 전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의
취향이나 의견이 다르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두분의 취향과 스타일이 비슷하시고
박성희 차장님께서 얼굴 톤과 체형에 맞는 한복으로 잘 추천해주셔서
1시간도 안되서 빠르게 마무리하고 나올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