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예식자 장보윤 입니다. 정호림 담당자님 덕분에 준비 부터 예식 마무리까자 이쁜 한복으로 뜻깊게 치룰수 있었습니다. 한복이쁘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었어요^^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정호림 담당자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한복 주문할생각이 없었는데,, 엄마 모시고 갔다가,,, 정호림 선생님께서 찬찬히 잘 추천해주셔서 엄마도 저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게 됐어요
덕분에 가족들에게 좋은날,, 좋은모습보일수 있게되어 마음도 편하고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월6일 예식을 치룬 신랑 어머니입니다

박향희선생님이 골라주신 연옥색치마에 군청색저고리가

결혼식날 대박 예쁘고 우아하다고 칭찬을 많이 들어 이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제가 많이 박향희선생님을 괴롭혔는데도 다 받아주시고 외동아들 결혼식을

잘마무리하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신랑 한복도 멋있었습니다^^

감각과 센스가 남다르신것같아 추천 100개도 모자르네요^^

둘째딸 돌준비중에 어제 그냥 한번 한복 분위기나 보자하고 4살꼬마 아들놈 손잡고 방문했다가 설명해주신 담당자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계약금 걸고 와버렸네요. ^^
나중에 신랑이랑 치수재러 다시 들릴께요.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

원래는 정호림샘이아닌 다른샘분과예약이였는데 그분이바뿌신관계로 정호림샘과인연이됐네요^^ 도련님결혼식이라 전 시댁생각해서 얌전해보이는 스탈이고싶었고 저와는반대로 무조건 제가이뻐보이면되는 저희 친정어머니의 맘의 모두 잘 충족시켜주시고 거기에 친절함과 밝은 미소까지 ~~ 기분좋케 맘에드는것으로선태하고 갑니다~~^^신랑이 참잘어울리고 고급진다고 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