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첫째 아들 돌잔치때 담당해주셨던 선생님도 물론 좋았지만 임신 출산으로 몸매가 망가진 제게 날씬해 보이도록 이것 저것 추천해주시고,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또 월요일 방문때 좀 심플해 보이는 치마가 마음에 걸려 오늘 다시 방문을 드렸는데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오히려 더 친절하게 입혀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오히려 죄송스럽더라구요.
결국은 첫 방문때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게 젤 예쁘고 날씬해 보여서 그걸로 결정짓고 왔습니다.
올 가을 가족 결혼식때도 꼭 정호림 선생님께 추천받고 싶어요 ~♡
세심한 배려, 밝은 웃음, 따뜻한 친절함.. 감사합니다.
8월에 다시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