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어느덧 저희 아기 돌잔치를 

준비 할 시기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돌잔치아기한복을

준비 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저희는 우선 돌잔치 장소를 

어디로 해야 할지 알아 보았는데요.

주변을 살펴보니까 뷔페나 한식집에서

주로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사실 작년 결혼식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이

사실 음식이었어요.

돌이켜보니, 제가 예식장의

분위기와 결혼식 의상만

너무 신경을 쓴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는 아기한복과 더불어

손님 만찬에도 부족함이 

없는 곳으로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이번 돌잔치한복은 저희가

결혼식 한복을 준비 했던 곳에서

이번에도 진행을 하기로 했어요.

저희가 예식을 올리기 전에

결혼식한복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한복집을 알아봤는데요.

매장을 알아보는 것이

제 생각 보다 시간이

꽤나 걸리더라고요.

처음에는 한복 퀄리티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 여러 매장에 방문해서 살펴보니까 

왜 후기가 좋은 한복집에

사람들이 몰리는지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생각 보다 한복

퀄리티와 디자인, 사이즈 등

모든 기준을 충족 시켜주는 곳이 

정말 없었거든요.

매장에서 한복을 살펴볼 때,

저는 다양한 종류의 한복을 

모두 취급을 하고 있는지 

살펴봤던 것이 지금의

아기한복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아무래도 

한복은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빠지지 않고 챙겨야 하는 

의상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한 번 마음에 드는 곳을 알아 두면

앞으로도 계속 도움이 될 것 같았거든요.

제 주변에서 이제 슬슬

결혼을 준비하는 지인들도 많고

나중에 저희처럼

돌잔치한복을 알아 보려고 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면 괜찮겠다 싶었죠.

평소에 저는 한복뿐만 

아니라 옷을 볼 때도

깐깐하게 살펴보는 타입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기한복을 언제 준비하는지

먼저 묻는 친구들도 간혹 있기도 했어요.

그 당시에는 제가 돌잔치아기한복을 

직접 준비 한 경험이 없어서

따로 얘기를 해줄 수 없었는데,

이번에 제가 돌잔치한복을

이곳에서 준비하게 되면서

앞으로는 조금 더 

자세히 알려 줄 수 있게 되었네요^^

이곳은 제가 느끼기에

결혼식한복부터 아기한복까지

모두 퀄리티가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은

원단 자체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인데요.

처음 보자 마자

다른 한복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한복의 아름다움이 느껴졌거든요.

이게.. 사진으로 봤을 때는 

한복이 마냥 다 예뻐 보이는데

실제로 매장에서 보면

한복집마다 그 차이가

명확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게

한복은 직접 실물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얘기를 해요.

또한 눈으로만 살피지 말고

직접 만져 보고 

한복피팅까지 해야 한다고 말하죠.

눈으로 볼 때와 직접 입었을 때

느낌은 또 다르거든요.

한복을 마네킹에 계속 걸어 놓고

감상할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체형에 맞는 한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희 아기한복을 준비했기에

아이 피부에 닿았을 때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보았어요.

다행히 아이도 돌잔치한복을 

입고 나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기분이 좋았는지 연신 웃더라고요.

아무래도 처음 한복을 입어보는 느낌이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졌나봐요.

예쁜한복도 중요하지만

아기한복이기 때문에,

직접 피부에 닿았을 때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지

저희처럼 꼭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이곳에서는 

돌잔치아기한복의 종류가 많아서 

입어 볼 수 있는 한복들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한복집에 방문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예쁘다고 생각한 아기한복 디자인이

여기에 전부 있더라고요.

퀄리티는 물론이고,

트렌드 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보니까

오히려 제 결혼식한복을 고를 때 보다

돌잔치아기한복을

고르는 것이 더 힘들 정도였네요.

아기한복 사이즈는 

작지만 어른한복만큼이나 

세밀하게 제작이 되어서

디테일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른 한복집에서

아기한복을 살펴봤을 때는 

크게 감흥이 없었나 봐요.

평소에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이 있다면

한복을 특히 더 좋아할 거예요.

저희 아이는 핑크색만 보면 

만지고 싶어하고

꺄르르 너무 좋아해서 

일부로 핑크 색상으로 많이 찾아봤어요.

특히 돌잔치한복은 

아이가 처음 입게 되면

거부감이 생겨서

싫어하는 아이도 종종 있는데요.

이럴 때는 좋아하는 아이템을 

하나씩 아기한복과 

함께 섞어서 같이 준비하면,

아기가 한복을 입는데

거부감을 쉽게 없앨 수 있어요.

결국 돌잔치한복을 입는 이유는

아이가 예쁜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서잖아요?

그렇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일찍부터 준비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저희는 돌잔치아기한복을

입히기 전날부터 아이의 컨디션을 

관리해 주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특별하게 어려운 건 아니고 

아기가 잠을 잤는지,

배는 고프지 않았는지

이렇게 작은 부분들은 살펴보았어요.

저희가 아기한복을 

진행 하면서 신경 썼던 

또 다른 부분은

돌잔치한복의 사이즈인데요.

아무래도 돌잔치아이한복은

아기 마다 발육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사이즈 차이가 크거든요.

특히 저희 아이는 

또래 보다 체격이 작은 편이라서 

아기한복의 사이즈를 

제대로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했어요.

괜히 디자인만 

예쁜 돌잔치아기한복으로

어벙하게 입혀 놓으면 

어딘가 2% 부족한 

느낌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한복뿐만 아니라

어떠한 옷이라도 본인의 체형 보다

너무 크거나 작은 옷은 

어색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가 한복을 입었을 때,

체형에 맞게 입었는지

더 자세히 살펴보았던 것 같아요.

너무 불편하면 또 아기의

컨디션 문제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가까운 친인척이 

모두 모이는 자리이고 

평생에 한 번뿐인 돌잔치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돌잔치 같은 기념일을 

제대로 신경을 쓰지 않고 넘어가면

아이가 나중에 커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할 것만 같았거든요.

그래서 작은 부분이라도 

더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기 위해서 

신랑이랑 같이 열심히 돌잔치한복으로

어떤 아기한복이 좋을지

상의하며 골랐던 것 같아요.

부모님도 저희가 돌잔치아기한복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아기한복 비용만큼은 지원해줄 테니

가장 장 어울리는 예쁜한복으로 

입히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너무 어려서 모르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본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중에 커서는 알게 되겠죠?

오늘은 아기한복으로 돌잔치한복을 

준비 했던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저희 아이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가득 담을 수 있어서 

저도 만족스러웠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웃음으로만 가득 했던 날이라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친인척분들도 돌잔치아기한복을 

입혀 놓으니까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칭찬도 많이 하셨고요.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돌잔치한복 준비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