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친구의 추천으로 베틀한복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 너무 밝은 목소리고 전화를 받아주신 천보민과장님~!
그 떄의 인연이 되어 다른학복집은 쳐다보지도 않았답니다. ^^
가봉을 하고 웨딩촬영을 하고 함을 포장할 때까지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답니다.
근데 이미 다른 분들께서 많이 추천을 하셨네요. ^^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봐요. ^^ 호호~!
넘넘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하늬맘이예요~~^^;;
처음 한복을 맞추는거라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천과장님을 만나고선
고민도 걱정도 싹~~ 사라졌어요..^^;;
천과장님을 보는 순간 예쁘게 만들어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저희 엄마.. 어머니 .. 신랑 한복도 잘~
상담해주시고 상담하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항상 웃는 얼굴로 상담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가봉일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너무~기대되고
빨리 베틀한복에 가는 날이왔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 넘넘 감사드리고~~^^;;
우리 아가씨들 한복할때도 꼭 갈께요~~^^:;

오랜시간..상담을 해주시느라..힘들셨을텐데..
항상 웃는얼굴로.. 언니같이...때로는 이모같이..
친절히 상담해주시는 모습...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가봉데이때...한복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더더욱...감사함을 느꼈답니다.

가봉데이때 가서...계약했던..배자랑..엄마한복도..
예쁘게 나왔으면 좋겟네요..

많은 고객들을 대하시느라..힘드실텐데..
항상 웃는 얼굴..보기좋아요~ㅋ

"저히의 직업과 외모와 성격까지 고려해 디자인 해주셔서 일반 맞춤 한복 이상의 특별함을 느꼈습니다."

"저희가 맘에 드는 것을 적극 활용하여 한단계 더 높은 차원의 디자인으로 이끌어 주셔서 시야가 높아졌습니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한복을 입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 중...*
베틀 한복 홈페이지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베틀 한복 홈페이지에 탑재된 한복 사진을 보며
'내가 찾던 곳이 바로 이곳이야'라며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강남점 베틀한복점에 방문예약을 했죠.

방문예약 3일 전에 천과장님이라는 분이 전화가 왔어요. '친절하게 전화해주신 과장님은 어떤 분이실까??'
궁금한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 날을 기다렸고,
1월 11일 드디어 기다리고 고기다리던 방문날이 되어
베틀한복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지요.

저는 상담을 받기전에 홈페이지에 탑재된 한복 사진 중 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스크랩해서 가져간 것에 대해 충분히 반영해 저와 신랑될 남친의 한복을 성의껏
디자인 해주시는 과장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바로 견적이지요~~!!
견적을 받을때도 예쁘고 착한 금액으로 해주셔서 저희 엄마와 어머님의 한복도 이곳에서 하시도록 추천해 드렸어요~* 또한 제 직장에 다니는 모든 선생님들께도 적극 추천할꺼예요 ^^*

천과장님~* 1시간 동안 저희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주시고 친절하고 상냥하게 상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립니다 ^^* 그럼 2월 20일(토) 가봉날 뵐께요~*
내일부터 날씨가 넘넘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_^

예비신랑과 단 둘이 생전 처음 골르는 한복-
정말 하루동안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상담도 많이 받아봤습니다-
이름있는 곳들도 꽤 가봤는데 정말 기분 불쾌할만큼이나 불친절 했구요-
무조건 비싼것만 강요해서 보이기에 바빳고-
하지만 베틀한복-
호기심에 인터넷으로 상담 신청을 해놨었는데-
천영아 과장님께 전화가 와서 잠시동안의 통화로 한복에 대해서도 알게되었고-
너무 첫느낌이 좋아서 상담 받으러 갔었죠-
어떤색이 이쁜건지 얼굴에 잘 받는건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이색 저색 얼굴에 잘 받을꺼 같은 색상들로 보여주시면서-
제 의견을 정말 최대한 많이 반영해서 저희 예산에 맞게 아니 예산보다 훨씬 넘치게
잘 챙겨주셔서 그냥 그자리에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황진이 같은 저고리가 짧은 기생스타일의 한복을 바랬는데-
이쁘게 해주신다고 믿어보라는 말씀에 꾹 믿고 나왔죠^^

가봉날-
두근두근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봉날 신랑과 친구와 셋이 갔었습니다-
한복으로 입어보고 화장도 안하고 꾸질꾸질한 얼굴로 가서 입고서-
친구와 한참 웃었습니다-
솔직히 저희 예비 부부 둘다 얼굴이 까매서 시골에서 올라온 정말 나이어린
꼬마 부부 같았거든요 ㅋ
하지만 천영아 과장님이 때마침 오셔서 옷을 다시 다 직접 만져주시고-
사이즈도 다시 봐주시면서 더 줄여주겠다 신경 많이 써주시고-
제가 배자도 입고 싶다고 하니까 다 서비스로 해주시겠다면서 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

스튜디오촬영날-
촬영전날 베틀한복에 가서 소품들과 한복을 챙겨왔는데-
신부.신랑 한복. 그리고 꽃신. 이쁜 한복핸드백. 그리고 정말 이쁘고 특이한 노리개.
털배자. 쾌자세트. 탑드레스 2벌이나-
아무튼 정말 많이 챙겨주셨어요-
천영아 과장님 정말 감사해요-
드레스도 정말 이쁘고 흔하지 않은것들로 챙겨주시고-
드레스 헬퍼 이모님께서도 갈아입을때마다 너무 이쁘다고-
한복집에서 정말 신경 많이 써준거 같다고-
정말 감탄을 하셨습니다-
한복종류가 너무 많아서 사진 찍어주신 실장님께서 저희 사진찍은 장수가
보통사람들보다 2배정도 많이 찍혔데요^^
정말 즐겁고 다양한 스타일로 촬영 기분좋게 재밌게 마쳤습니다.
베틀한복. 그리고 천영아 과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본식전에 어머님들 한복도 꼭 과장님께 이쁘게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