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친절하게 제게 어울리는 한복들을 골라주셨어요
저는 화려한것들만 찾았는데 파스텔계통의 한복도 추천해 주셔서
여러개 입어볼 수 있었는데 저는제가 파스텔색이 잘받는 얼굴톤 이라는걸
처음 알았지 뭡니까 ㅋㅋ 유레카~~
원래는 당의하고 검정색 계열로 입으려했는데 그 파스텔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네요 정호림 실장님께서는
색체감과 남다른 예술적 안목이 있으신듯 해요ㅋ
결정장애에 빠진 저를 기다려주시고
이쁘다 이쁘다 칭찬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소품도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