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라 과장님을 추천하려고 보니,
8월의 스마일 베틀로 이미 선정이 되셨네요.
역시나 ^^;;

정말 많은 한복집을 투어했지만,
진심으로 웃으며, 어른들께도 싹싹한 과장님의 모습에 사실 홀딱 반했어요.

게다가 일반적으로 한복집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신데, 젊은 분이시다보니, 배색 감각이나 젊은 예비 신랑신부가 좋아할 만한 색상과 디자인을 콕콕 잘 찝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상담 다음날 바로 결혼을 앞둔 엄마친구와 엄친딸을 데리고왔죠.

역시나 그 젊은 감각으로, 저와는 아주 다른, 그렇지만 그 엄친딸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복을 딱.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결혼식 이전 예단이나 함 보낼때의 예절이나 양식이나 절차에 대하여 상세히 알려주시고, 힌트도 주시고, 한복과 관련되지 않은 다른 혼례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마치 친 언니처럼 생각될만큼, 단시간에 친근감을 주는 유소라 과장님~~!
그 누군가가 만약 한복을 한다하면, 당연히 베틀한복을, 그중에서도 쾌적하고 시설이 정말 좋은 강남점을, 그리고 그 중에서도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고 친절한 유소라 과장님을 꼭 찾아가라고 추천할겁니다.

오늘 가봉하고 더더욱 감사드리게 되었어요.촬영용 소품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라도 광주에서 일부러 베틀한복에서 한복을 맞추고자 올라간 김연주 입니다.
제가 한복에 욕심이 있어서 드레스 보다도 한복을 더 이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한복을 하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베틀한복을 발견하게 됬어요. 다른 유명한 한복집들도 있었지만 베틀한복 디자인과 원단, 색감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곧 신랑이 될 오빠와 함께 무작정 베틀한복 강남점에 갔는데 그때 너무나 환한 미소로 맞아주신 분이 유소라 과장님이셨어요.
원단에서부터 차근차근 한복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저희가 원하는 색감을 참고하시어 저희들에게 어울릴 만한 색들을 추천해주셨어요. 그런데 원단에 비해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나 저렴해서 견적을 뽑고 훗날을 기약하며 다시 광주로 왔어요.
결혼식 날짜를 잡은 뒤 웨딩포토 하기 전 한복을 하려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 유소라 과장님과 함께 저희들 만의 한복을 맞추기 위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얼마나 즐거웠던지 몰라요.
색에 민감한 저희들의 요구를 잘 반영해주시며 저희에게 가장 잘 어울릴 한복을 만들어 주시겠다고 상담해 주신 유소라 과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양가 어머니들도 그곳에서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한복 원단들을 사진찍고 견적을 뽑아서 다시 광주에 내려와서 보여드렸는데요,
저희들 한복도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다고 하시고 어머니들 한복 원단색도 좋다고 하셨어요.
9월 11일 가봉일을 기다리며 제 주변 지인들에게 원단 사진들을 보여주었는데 다들 고급스럽고 너무 예쁘다며 본인들도 후에 베틀에서 유소라과장님께 한복한다고들 했어요..ㅋㅋ

저희에게 예쁜 한복을 만들어 주시는 유소라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가봉일에 뵐께요.
너무 기대되요.

방금 후기를 올리고 나니 여기가 보이내요!!!
절대 그냥 지나 칠수 없어서 몇자 적어요~

3월에 결혼식 하면서 겨울에 한복 맞출 때 우선 인터넷으로 견적이랑 상담 문의 넣었는대 제가 좀 까탈 스러워서 이리저리 까다롭게 질문했었는대도 너무 친절한 답변이 메일로 와서 직접 강남점으로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처음 상담하러 갈때도 상담받아보고 별로면 그냥 와야자 싶어서 신랑이랑 안가고 친구랑 갔었는대 일부러 의상전공한 친구를 데려 갔었거든요~ 일반의상이랑 한복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낮다싶어서요!
친구도 같이 상담받으면서 같이 만족하고 한복 너무 예쁘다고 꼭 여기서 하라고 하고 색깔 맞추어 주시는 천과장님 센스 있으시다고 아주 많이 칭찬했었어요~

가봉하고 하는 기간에도 제가 몸이 좀 안조아서 예민해져 있을때도 있었는대 항상 웃는 얼굴로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보니 따로 결혼식 후에 연락 못 드려서 항상 좀 걸렸는대 이렇게 인사드리내요~

너무 친절하고 좋으신 천과장님 덕에 예단도 베틀에서 하구요!

한복,예단 모두 잘했습니다!
천과장님 항상 건강세요~!!!!
감사합니다!

방금 전 후기를 올리고 나니 이곳이 보이네요. 그낭 지나칠 수 없어 추천합니다 ㅎㅎ
나름 사정이 있어 촉박하게 결혼을 준비하는 중, 이것저것 꼼꼼히 알아보고 비교해서 준비하는 요새 신부들과는 달리 저는 예식장서 추천해 주는 혼수매장을 별 기대없이 찾게 되었습니다. 한복도 원래부터 대충대충 생각했기에 시큰둥~ 하게 구경이나 할 생각으로 수원 베틀한복 매장을 들어섰죠.

제가 어찌나 관심이 없었든지,, 처음에 자리에 앉고 몇분동안은 어떻게 유실장님과 대화를 하게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거의 저희 엄마와 조분조분(유실장님) 시끌시끌(저희엄마) 말씀을... 그러던 중 정말 자신의 가족 행사에 한복을 같이 고르러 오신 분 처럼 저희 엄마와 상담하시고 계신것이 보여지더군요. ㅎㅎ
제 예비신랑도 그 전까지는 피곤해서 졸던 사람이 점점 빠저들기 시작하고,, 디자인부터 색상까지 차분차분 설명하고 권해주시는 유실장님의 친절함에 저희 세사람은 어느덧 옷감과 색상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의견보다는 정말 신중히 생각하시어 여러 샘플을 보여주시고 같이 고민하시고..그 와중에 중간중간 친근감 가는 이야기로 정말 피곤할 수도 있는자리를 편하게 유도하셨네요. 제가 원하는 색상으로 처음 결정한 후 두번째 방문하여 다시 저고리 색을 바꾸는 데 역시 시간을 아끼지 않고 더 많이 고민해 주시는데..
솔직히 이때 아~ 엠씨계의 유반장이 있다면 한복계에는 유실장이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 저고리 하나로 남편될 사람의 한복 색상이 처음 고른것과는 몽조리 다 다른것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역시나 차분차분 색상을 배치하시고 결국 이쁜 조합으로 칭찬받는 한복이 탄생되었네요.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 혹 이 추천하기가 더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지만.. ㅎㅎ 이미 저와 저희 엄마는 틈만나면 입이에 침이 마르도록 유실장님 칭찬을 합니다. 틈만나면 챙겨주시려 이것저것 질문주시고, 하는것을 보며 정말 자신의 일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는걸 느꼈어요.

수원베틀한복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더 유명해 질 일만 남았네요. 제 친구 여동생에게도 이미 추천했는데 날로날로 번창하시길 바라구요, 한복.... 새삼 너무 이쁜 옷이라는걸 꺠닫게 해 주셔서, 이것도 정말 감사드려요.

남은 일정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역시 잘 부탁드리구요, 유우진 실장님.. 제가 지금 명함이 없어서 성함과 직함이 정확한지.. 하지만 확실할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틈만나면 여기저기 칭찬할것이니,, 너무 바쁘다고 불친절해지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그러실분이 아닐것 같지만요. ㅎㅎㅎ 그럼 더운데 몸에 좋은 맛난것 많이 드시고,,,파이팅!!! 입니다.

올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이희정입니다.^^
같이 결혼을 앞두고있는 친한친구 소개로 베틀 한복을 알게 되었는데~친구가 어찌나 한복도 예쁘고 좋다고 자랑을 많이 해주는지^^ (꼭 베틀한복 홍보대사인줄 알았답니다. ㅎㅎ)

그래서 친구만 믿고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어제 베틀한복 방문을 하였는데 한복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한복 전문점은 처음 방문한지라 왠지 모르게 긴장도 되었는데 그런 긴장감을 한번에 날려주시는 천보민 과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후훗^^)

천보빈 과장님께서는 정말 너무나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며 저희 커플에게 어울리는 디자인만 쏙쏙 골라주시고 상담해주셨는데요~~정말 친절하고 다정하게 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특히 한복의 고급스러움과,,더불어 여러가지 서비스들까지 정말 최고에요 ^^

8월16일이 가봉일인데 어여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웨딩촬영일이 얼마남지 않아 우선은 저희 먼저 했는데 곧 어머니 한복도 베틀한복에서 하려고 해요 ^^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
그리고 베틀한복을 추천해주고 천보민 과장님을 만나게 해준 친구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야겠어요~

여동생도 둘 있는데 동생들 시집갈때도 당연 베틀한복 천보민 과장님과 함께~~♡

천보민 과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가봉일에 뵈요~~